본문으로 이동

폐백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폐백(幣帛)은 신부가 처음으로 시부모나 그 밖의 시댁 어른들을 뵐 때 큰절을 하고 올리는 대추나 밤, 포 등을 말한다. 며느리의 절을 받은 시부모는 자식을 많이 낳으라는 뜻으로 대추와 밤을 던져준다.

폐백드리는 모습 - 집안 식구들만 참석한다.
폐백상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