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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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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해태 타이거즈KBO 리그에 참가한 18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17번째 시즌이다. 팀은 이대진 이강철 권명철(두산(구 OB)에서 이적) 등 중심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탓인지[1] 드림리그 최하위(4위), 통합 8팀 중 7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성호준 (1999년 8월 5일). “[프로야구] 만년 2인자 곽현희 팀 에이스로”. 중앙일보. 2021년 11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