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
2011년 넥센 히어로즈 시즌은 넥센 히어로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2번째 시즌으로, 우리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 시절까지 합하면 4번째 시즌이다. 김시진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으로, 강병식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그쳐 창단 첫 최하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문성현, 김수경, 나이트, 강리호, 김성태, 김성현, 심수창, 김세현, 금민철
- 구원투수 : 이보근, 송신영, 마정길, 이정훈, 오주원, 윤지웅, 이태양, 배힘찬, 장시환, 박승민, 김대우, 박성훈, 김상수
- 마무리투수 : 손승락, 정회찬
- 포수 : 강귀태, 허도환, 이해창, 허준, 유선정
- 1루수 : 박병호, 이숭용, 장영석
- 2루수 : 김민성, 지석훈, 신현철, 정범수, 김일경
- 유격수 : 강정호
- 3루수 : 김민우
- 좌익수 : 알드리지, 이승주
- 중견수 : 장민석, 고종욱
- 우익수 : 유한준, 송지만, 오윤, 김도현, 박헌도
- 지명타자 : 조중근, 오재일, 조평호, 박정준, 강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