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21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8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36번째 시즌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하여 맞이한 첫 시즌으로, 하주석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시범경기에서 6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으나 외국인투수 킹험이 부상으로 한달 동안 이탈한 데다 전반기 타율 0.257 7홈런에 그친 외국인 타자 힐리가 중도퇴출되는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1] 10팀 중 최하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킹험, 김민우, 카펜터, 김기중, 장민재, 박주홍, 남지민, 장시환
- 구원투수 : 강재민, 윤대경, 주현상, 김진영, 윤호솔, 송윤준, 배동현, 김종수, 문동욱, 김범수, 윤산흠, 오동욱, 정인욱, 황영국, 서균, 신지후, 장웅정, 이충호, 김이환, 임준섭, 이승관, 신정락
- 마무리투수 : 정우람
- 포수 : 최재훈, 장규현, 허관회, 백용환, 이해창
- 1루수 : 이성곤, 힐리, 페레즈, 김태균, 노태형
- 2루수 : 정은원, 김현민, 강경학
- 유격수 : 하주석, 송호정, 박정현, 이도윤
- 3루수 : 노시환, 김태연, 정민규
- 좌익수 : 최인호, 정진호
- 중견수 : 노수광, 이동훈, 강상원, 이원석, 유장혁
- 우익수 : 김민하, 조한민, 장운호, 김지수, 장지승, 임종찬
- 지명타자 : 이성열, 박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