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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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돼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멸칭이다.

의미[편집]

‘개돼지’라는 단어는 2010년대 초반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고위공무원이던 나향욱씨는 “국민성은 개돼지다”라는 발언 이후로 와전되어 한동안 국민성을 비판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전적으로 해석하면 동물을 뜻하는 표현으로 멸칭은 아니었지만, ‘개’가 접두사에서나 비유적인 표현에서 ‘개새끼’라는 표현으로 붙고, 돼지도 ‘돼지새끼’라는 표현으로 붙어 부정적인 표현을 나타내는 ‘개돼지새끼‘라는 멸칭으로 파생되었다.

202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멸칭이 와전되어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연예인”을 비하하는 멸칭으로 쓰이고 있다. 실제로 202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연예 종사자 즉 연예인 중 91.5%가 중졸, 고졸 학력으로 집계되었다. 실제로 유치원 어린이 수준의 상식 조차도 갖추지 못 한 연예인들이 대부분이다.[1][2]광대”를 치환해 “개돼지새끼”같은 멸칭으로 쓰인다.[3]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