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1985년 7월 1일~)은 대한민국의 단거리 육상 선수로 소속팀은 안동시청이다. 2009년 제 90회 전국체전 100m, 200m, 4x100m, 4x400m 계주 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특히 200m와 4x100m 계주 종목에선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육상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90회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2010년 12월 12일 단거리 육상선수 임희남과 결혼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