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네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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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네이타
David Benatar
학자 정보
직업 학자, 교수, 작가
국적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교 케이프타운 대학교 (BSocSc, PhD)

데이비드 베네이타(영어: David Benatar, 1966년 ~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철학자다. 케이프타운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철학과 학과장을 역임한 그는 자신이 저술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 존재하게 되는 것의 해악(better never to have been, 2006)》에서 반출생주의의 논거를 정리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태어나게 되는 것은 해악이며 따라서 출산 등 의식적인 존재를 만드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이다.[1]

생애[편집]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생명 윤리 센터를 설립한 건강 전문가인 솔로몬 베네이타(Solomon Benatar)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사생활 보호에 철저해서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반출생주의적 견해를 가졌다.[2]

각주[편집]

  1. Steyn, Mark (2007년 12월 14일). “Children? Not if you love the planet”. 《Orange County Register》. 2008년 4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4월 29일에 확인함. 
  2. Rothman, Joshua (2017년 11월 27일). “The Case for Not Being Born”. 《The New Yorker》.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