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과 태양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북풍이 바람을 힘껏 불면서 나그네의 상의를 벗기려고 했지만 오히려 상의를 누르고 말았다.
태양이 햇빛을 쨍쨍 내리쬐면서 나그네가 스스로 상의를 벗었기 때문에 태양이 승리했다.

북풍과 태양》은 이솝 우화 중 하나이다. 페리 인덱스로는 46번 우화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