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1987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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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思母曲
장르 드라마, 사극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1987년 2월 2일~ 1987년 11월 27일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밤 9시 30분 ~ 10시
방송 분량 30분
방송 횟수 225부작
연출 이윤선
각본 임충
출연자 길용우, 강민호, 황정아, 박준금, 김혜수, 정보석, 강부자, 최선아, 이순재
여는 곡 이경미 - 사모곡 (주제가)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사모곡》은 1987년 2월 2일부터 1987년 11월 27일까지 방송된 한국방송공사 2TV 일일연속사극인데[1] 1987년 8월 19일 방영분에서 "중이 고깃맛을 보면 절에 빈대도 안 남는다는 말도 있듯이..."란 대사를 내보내 조계종 이향봉 스님이 같은 달 25일 KBS 정구호 사장에게 항의를 보냈으며 급기야 극중 홍씨부인 역으로 나온 탤런트 황정아가 같은 해 9월 등급조정에 불만을 품고 출연을 거부하면서 작품 줄거리가 바뀌는 등 난항을 거듭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집필자 임충 작가가 백내장 때문에 집필을 계속 할 수 없게 되자 1달 앞당긴 1987년 11월 말 막을 내렸다[2].9년이 지난 후 1996년 SBS를 통해 월화사극으로 1987년KBS2 사극의 《사모곡》을 리메이크해서 만강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됐었다.

등장 인물[편집]


한국방송공사 2TV 일일연속사극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임이여 임일레라
(1986년 5월 5일 ~ 1987년 1월 30일)
사모곡
(1987년 2월 2일 ~ 1987년 11월 27일)
꼬치미
(1987년 11월 30일 ~ 1988년 7월 1일)
  1. “KBS-MBC「상대방 깎아내리기」감정싸움”. 동아일보. 1987년 8월 27일. 2019년 2월 6일에 확인함. 
  2. “「사모곡」이달末(말) 앞당겨終映(종영)후속劇(극)엔 韓末(한말)배경「꼬치미」”. 경향신문. 1987년 11월 5일. 2019년 2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