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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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팽소(徐彭召, ?~?)는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대구, 자는 맹당(孟棠), 아버지는 언양현감 서거광(徐居廣)이고, 어머니는 죽산 안씨(竹山安氏)이며, 부인은 양지(楊沚)의 딸인 안악 양씨(安岳楊氏)이다.[1]

서팽소(徐彭召)의 묘비

생애[편집]

서팽소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잃었다. 그 이유 때문에 숙부 서거정이 가르침을 받으면서 살았다. 그는 성리학은 물론 천문(天文)‧지리(地理)‧의약(醫藥)에 이르기까지 두루 통달하였다.

1476년(성종 7년)에는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을과로 급제한 후, 경연청전경(經筵廳典經), 예문관대교(藝文館待敎 - 정8품), 승문원참교(承文院參校 - 종3품),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 - 정5품)과,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 정4품) 관직을 역임하였다.[2]

가족 관계[편집]

  • 아버지 : 서거광(徐居廣)
  • 어머니 : 죽산 안씨(竹山安氏)
    • 부인: 양지의 딸
      • 아들: 서후(徐厚)
      • 아들: 서구(徐久)
        • 손자: 서업(徐嶪)
      • 아들: 서포(徐包)
      • 아들: 서고(徐固)
        • 손자: 서대(徐岱)
        • 손자: 서엄(徐崦)
        • 손자: 서해(徐嶰)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