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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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2001년 10월 1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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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중단일 | 2001년 11월 1일 | ||||||
허브 공항 | |||||||
보유 항공기 | 21 | ||||||
모기업 | 에어 캐나다 |
에어 캐나다 탱고(영어: Air Canada Tango)는 캐나다의 저비용 항공사로 2001년에 에어캐나다 일부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전하고 있는 본사에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에어 캐나다가 모체이다.[1] 토론토에 본사를 두었으며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캘거리, 밴쿠버와 같은 도시들 사이의 주요 장거리 캐나다 노선과 포트로더데일, 시애틀, 탬파, 멕시코 시티와 같은 미국과 멕시코의 몇몇 휴일 행선지를 운행하였다.[2]
이 항공사의 이름은 자신이 서비스할 계획이었던 남부 겨울 목적지를 가리키는 "탄앤고(Tan and Go)"의 줄임말이다.
역사[편집]
에어 캐나다 탱고는 2001년 10월 10일 정식 출범하였으며, 다음날인 10월 11일, 항공권 판매와 운항을 시작하였다. 에어버스 A320과 보잉 737-200 항공기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기존 항공사들에 비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운임을 제공했다. 본 항공사의 한 가지 혁신은 티켓 비용을 절약하는 전자 항공권의 요구였다.[2] 그러나 2004년 수요 부진으로 운항을 중단하였고 모기업인 에어 캐나다로 통합, 웹사이트 역시 모기업의 웹사이트로 이전되었다.
모체인 에어 캐나다는 가장 싼 항공료 카테고리의 브랜드로 "탱고"를 유지했으며 이후 2012년 에어 캐나다 루즈라는 레저노선 항공사를 설립하였고, 이 항공사는 오늘날까지도 운항하고 있다.
기종[편집]
기종 | 대수 | 주문 | 승객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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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0-200 | 8 | 0 | 159 | 에어 캐나다로 이전 |
4 | 에어 캐나다 제트즈로 이전 | |||
보잉 737-200 | 9 | 0 | 117 |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What's Tango?”. 2018년 9월 2일. 2003년 8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5월 27일에 확인함.
- ↑ 가 나 “TANGO BY AIR CANADA OFFERS LOW FARES, NO RESTRICTIONS AND CONVENIENT SCHEDULE”. 2018년 9월 2일. 2003년 6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5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