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삼걸
유신삼걸(일본어: 維新の三傑)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이끌어낸 세 명의 인물로 기도 다카요시, 사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를 말한다. 100권으로 이루어진 도쿠도미 소호의 대표적인 저서 《근세 일본국민사》(講談社学術文庫, 1981년) 마지막 권에서 ‘메이지 삼걸’(明治三傑)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개요[편집]
기도 다카요시는 1877년 5월 26일 교토에서 병사했고, 사이고 다카모리는 1877년 9월 24일에 가고시마에서 전사했다. 오쿠보 도시미치는 이듬해 1878년 5월 14일에 도쿄의 기오이자카의 변으로 쓰러졌다. 메이지 10년 전후 시기를 같이하여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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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다카요시(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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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다카모리(사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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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보 도시미치(사쓰마)
3인의 사후 얼마되지도 않은 1878년 11월에 이미 오쿠보, 기도, 사이고의 전기를 정리한 이와무라 기치타로가 지은 황국삼걸전(皇国三傑伝)이 간행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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