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포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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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포플래닛 박진희 캠페이너는 "'죽은 지구에 케이팝'은 없다 캠페인 이후로 업계가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캠페인 당시 저희가 하이브 관계자와 통화했을 때 메이저 엔터사들이 인지하고 있다며 기다려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하이브에서는 BTS 제이홉의 솔로 앨범이 플랫폼 앨범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앨범 문제 외에도 스트리밍 플랫폼의 탄소 배출 문제를 지적하는 '멜론은 탄소맛'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