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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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Npsp님 (14년 전)

운동권에 대해서 지금 문서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사회개혁, 변혁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라고 표현이 되어있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 운동권이라고 통용될만한 세력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고 사회적으로도 사회개혁과,변혁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라고 인정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의문이 생깁니다. 국어사전에서는 '노동 운동, 인권 운동, 학생 운동 따위와 같은 사회 변혁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의 무리.' 라고 나와 있습니다만, 백과사전에서 같은 정의를 내리는 것이 발전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운동권이라는 표현은 과거 70-80년대의 흔히 386세대라고 불리우는 세대들의 과거 민주화운동 및 진보적 사회개혁운동 전체의 흐름 혹은 역사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 아닐까요. 2000년대이후, 특히 WEB2.0이라는 개념이 집중받기 시작하고 한국에서의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시위 및 표현의 방식이 이전의 민주화쟁취시위 방식과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는 점,한총련 등 운동권단체의 활동약화 가 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운동권이라는 표현보다도 시민사회단체라는 측면을 더욱 중시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보수든 진보든지 간에요.Mckickjack (토론) 2009년 8월 9일 (일) 21:11 (KST)답변

역사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과거에 사회 변혁을 이끌었던 계층으로 분명히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독립된 백과사전 항목으로 두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내용을 더 보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18일 (화) 17: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