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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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혁에 대한 상당한 긍정적 입장 서술[편집]

마지막 댓글: 17년 전댓글 4개인원 2명이 토론 중

"토지개혁은 토지를 소작인에게 분배하는 개혁정책을 말한다. 지주와 소작인간의 계급갈등을 막는 효과가 있으며, 사회주의 국가나 정부에서는 사회주의 실천을 위해서 토지개혁이 시행되었다."

지주와 소작인간의 계급갈등을 막는다--에 대해 상당히 토지개혁에 대한 긍정적입장을 가진편에서만 서술한것 같습니다. 지주의 입장 및 소작인, 영향을 받는 제 3자등의 입장도 공정히 서술되어야 할것입니다.--Kys951 2007년 5월 3일 (목) 12:45 (KST)답변

"한반도의 토지개혁"

"한반도에서는 1945년 8.15광복이후 남조선과 북조선에서 토지개혁이 시행되었다. 북조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이후 모든 사유재산이 국유화되면서 의미가 없어졌지만, 무상몰수·무상분배를 통해서 토지개혁을 시행했다. 남조선에서는 미군정에 의해서 유상몰수·유상분배로 토지개혁이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계급갈등이 해소되었다. 하지만 토지개혁으로 혜택을 본 농민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학계에서는 비판적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남조선'-- '남한'이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위키 백과에서는 남쪽에 대해서는 '남한', 북쪽에 대해서는 '북조선'이라고 표기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토지개혁으로 혜택을 본 농민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학계에서는 비판적으로 평가받기도 했다.--출처가 필요합니다. 또한, 부정적입장만이 아닌 긍정적 입장도 서술해야 될것입니다.

"칠레의 토지개혁"

"사회주의자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시절, 칠레에서는 소작인들에게 토지를 나누어주는 토지개혁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이 미국의 쿠데타 지원으로 등장하면서 토지개혁을 통한 평등사회구현노력은 더이상 진행되지 못했다.

사회주의자인~평등사회구현노력은 더이상 진행되지 못했다.--살바도르 아옌데는 칠레 대통령 재직당시, 무의미하고 비효율적인 사회주의 정책으로 인해 경제를 혼란에 이르게 한것으로도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토지개혁도 그것의 하나지요. 결국, 이런 정책들로 인해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이 나타나게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토지개혁"

일본에서는 미군정당시 농업발전을 위해 소작인들에게 토지를 나누어주는 토지개혁이 시행되었다. 토지개혁을 통해서 지주과 소작인들간의 뿌리깊은 계급갈등이 해소되었다.

뿌리깊은 계급갈등이 해소되었다.--출처를 밝혀주십시오. 또한 역의 입장에서도 서술해 주십시오.--Kys951 2007년 5월 3일 (목) 12:52 (KST)(추가 서술했음.)답변

꼼꼼한 지적 고맙습니다. 주의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아옌데 대통령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물론 무리한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칠레경제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비평을 받기도 합니다만, 경제개혁으로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높였다거나 민중을 위한 정치를 폈다는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또한 칠레경제를 혼란스럽게 한 장본인은 아옌데 대통령의 자원 민족주의정책에 반발, 구리가격을 폭락시켜 칠레경제를 파탄시킨 미국이라는 평가도 있고요..그리고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이 쿠데타의 명분을 경제파탄으로 돌리기는 했지만, 진짜 이유는 아옌데의 경제개혁에 대한 미국과 보수세력의 반동이지요. 경제개혁으로 중남미에 대한 종속유지와 기득권을 침해받을 것을 우려한 미국과 기득권층의 반란이 바로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의 등장입니다. 제 졸필에 대해서 비판적인 평가를 해주시면서 진지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글쟁이 2007년 5월 3일 (금) 18:27 (KST)답변

아닙니다. 제가 오히려 님의 글을 읽어보게 되면서 제가 오히려 저의 좁은 소견을 드러냈다고 생각되는군요. 아옌데 대통령에게 그런 측면이 있었다니, 이번에 님의 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저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성실한 의견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Kys951 2007년 5월 3일 (금) 19:1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