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
 Man Of Vendet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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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우민호 |
| 각본 | 우민호 |
| 제작 | 아이필름 , 아이러브시네마 |
| 배급사 | 시너지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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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14분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파괴된 사나이는 2010년에 개봉했던 대한민국의 영화로 장르는 납치라는 장르다. 신에 대한것도 믿음을 가지고 있던 목사가 5살된 딸이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주제가[편집]
- 행방불명:J2
줄거리[편집]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던 목사 주영수에게 5살 된 딸 혜린이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주 목사는 딸이 무사히 돌아오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지만 결국 딸은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신에 대한 믿음도 가족도 모두 잃은 그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 8년의 세월을 돌이킬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찾기 위한 주영수의 필사의 추격이 시작된다.
스포일러[편집]
주영수 목사와 민경 사이에서 출생한 혜린이가 초등학생이 되던 날에 의문의 괴한이 혜린이를 유괴한 다음 주영수 목사에게 전화 한통이 걸어오고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 혜린이를 죽게 된다는 협박을 받게 된 주영수 목사는 목사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잊을 수 알았던 주영수에게 알수없는 발신제한이 걸러오는데 발신자는 최병철이란 인물이다. 30년 전 현박 전화를 한 인물이 최병철였다는 걸 눈치채고 병철이 살 던 집을 찾아가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그 곳에 혜린이가 있었다. 유괴범과 맞서 싸우다가 혜린이보고 도망치라는 말을 남긴 채 유괴범과 싸우지만 힘에 밀려 결국 쓰러지게 된다. 갈대 숲을 도망치던 혜린 뒤에 최병철은 혜린의 목덜미를 잡히게 되지만 주영수는 유괴범을 죽이고 혜린 곁에 돌아오게 된다. 곧이어 경찰은 갈대 숲에서 주영수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이유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혐의를 받고 수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