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두산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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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두산 베어스 시즌두산 베어스KBO 리그에 참가한 11번째 시즌이며,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28번째 시즌이다. 김경문 감독이 팀을 이끈 6번째 시즌이며, 김동주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승 1패로 꺾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2승 3패로 탈락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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