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두산 베어스 시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4년 두산 베어스 시즌두산 베어스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33번째 시즌이다. 송일수 감독이 부임하였으나 시즌 종료 후 경질되었다. 홍성흔이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양의지가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접은 데다[1] 주전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금지약물 복용 양성반응이 나와 징계를 받은 7월 10경기에서 불펜이 급격하게 무너진 탓인지[2] 6위에 그쳐 3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59승 69패로 망신당한 성적이다.)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김진성 (2014년 12월 2일). “김태형 감독의 두산, 최우선 가치는 포수”. 마이데일리.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 
  2. 김원익 (2014년 12월 5일). “앞문 고민 해결 두산, 뒷문은 누가 지킬까”. MK스포츠. 2022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