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18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37번째 시즌이며, 조원우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다. 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와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인 끝에 LG에 반 경기 차로 앞섰으나, 불안한 포수진과 내야수비진 탓인지[1] KIA와 삼성에 1경기 차로 밀리며 10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차 캠프지를 가오슝으로 변경했으며[2] 2군 선수들이 2월 18일부터 이 곳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노경은, 레일리, 듀브론트, 윤성빈, 송승준, 김원중, 박세웅
- 구원투수 : 구승민, 오현택, 진명호, 윤길현, 장시환, 김건국, 정성종, 배장호, 이명우, 조무근, 정태승, 홍성민, 김대우, 고효준, 박진형, 박시영, 조정훈
- 마무리투수 : 손승락
- 포수 : 안중열, 나원탁, 김사훈, 나균안
- 1루수 : 정훈, 채태인
- 2루수 : 번즈
- 유격수 : 신본기, 문규현
- 3루수 : 전병우, 황진수, 오윤석, 한동희, 김동한
- 좌익수 : 전준우, 김문호
- 중견수 : 민병헌, 나경민, 조홍석
- 우익수 : 손아섭, 허일
- 지명타자 : 이대호, 이병규, 박헌도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김하진 (2019년 3월 1일). “롯데 자이언츠”. 한국야구위원회. 60면. 2022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배지헌 (2018년 1월 2일). “[배지헌의 브러시백] 롯데가 1차 캠프를 타이완에서 하는 이유는?”. 엠스플뉴스. 2021년 8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