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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학명: Ornithorhynchus anatinus)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섬 토종의 반수서성 단공류(單孔類) 포유류의 일종이다. 가시두더지 4종과 함께 현존하는 다섯뿐인 단공류이며, 가장 원시적인 포유류인 동시에 난생(卵生)의 번식 방법을 택하고 있는 극소수의 포유류 중 하나이다. 또한 오리너구리속, 오리너구리과에서도 유일하게 현재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종이자 모식종으로, 같은 오리너구리과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여러 종은 모두 화석으로만 발견된다. 조류와 혼동되거나 조류와 포유류의 중간종이라는 오해를 받으나, 실제 유전적으로는 조류보다 파충류에 더 근접한 포유류이다. 오리를 닮은 부리, 비버를 닮은 꼬리, 수달을 닮은 발을 가진 다소 우스꽝스러운 외모에 알을 낳는 생태까지 겹쳐, 서구 박물학자들은 살아 있는 오리너구리를 확인하기 전까지, 1799년 학계에 기증된 오리너구리의 표본을 가리켜 다른 여러 동물들의 부위를 뒤섞어 조작해 놓은 가짜 표본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도 있었다.
태즈메이니아섬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부에 서식한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상징동물이기도 한 오리너구리는 20세기 초까지 모피를 얻고자 남획당했으나, 현재는 모든 서식지에서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인공번식으로 개체 수를 불리는 것이 어렵고 환경 파괴와 수질 오염에 취약하지만, 아직까지 개체 수의 폭락이나 눈에 띌 만한 위협은 보이지 않는다.아이신기오로 도르곤(愛新覺羅多爾袞, 1612년 11월 17일~1650년 12월 31일)은 청나라 초기의 황족으로 후금의 초대 한이자 청나라의 초대 황제 누르하치의 열네 번째 아들이며 누르하치의 네 번째 정실 효열무황후의 소생이다. 청년 시절부터 이복형 홍타이지를 따라 여러 전쟁에서 전공을 세웠으며 그 공으로 친왕에 책봉되었고 팔기군 중 정백기와 양백기를 관장하였다. 1643년 홍타이지가 급사하자 조카이자 홍타이지의 장자 숙친왕 호오거와 황위를 놓고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어린 조카인 순치제를 대신 옥좌에 올리고 자신은 섭정왕이 되어 죽을 때까지 국사를 결정하고 대권을 행사하였다.
이후 명나라가 멸망하고 입관(入關)하여 중원을 차지하였고 청나라의 중원 지배를 공고히 하기위해 노력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또다른 섭정왕이었던 정친왕 지르갈랑의 실권을 빼앗고 경쟁자인 호오거 역시 제거하여 옥사케 하였으며 황부(皇父), 즉 황제의 아버지라 자칭하는 등 순치제의 섭정이란 명분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1650년(순치 7년)에 요절하였다.- 투폴레프 Tu-95(그림)는 세계에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 유일하게 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폭격기의 엔진은 터보프롭이며, 1956년 이래 러시아 공군이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 신라의 내물 마립간은 서기 400년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의 도움으로 왜의 침입을 무찔렀습니다. 이후로 신라는 당분간 고구려와 수평적인 외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 미코얀 MiG-35는 본질적으로 미코얀 MiG-29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개발사인 미코얀이 홍보를 위해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한민국 야구팀 NC 다이노스 소속 이용찬 투수는 2024년 3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최초로 0구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의 제트 전투기인 메서슈미트 Me 262는 나치 독일의 패망 이후 여러 국가에서 제트 전투기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제트전을 벌였던 미국의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와 소련의 미코얀-구레비치 MiG-15은 메서슈미트 Me 262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외관이 흡사합니다.